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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더불어민주당 창당 70주년 기념 당원의 날 행사 ‘민주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출처=김진경 페이스북) |
[경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4일, 창당 70주년을 맞아 ‘당원의 날’ 행사 및 ‘민주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창당 70주년 기념 당원의 날 행사 ‘민주대상’에 함께했다”고 밝혔다.
김진경 의장은 “이날의 주인공은 단연 모든 당원이었다”며 “윤석열 정권의 폭주 속에서도 민주주의를 지켜냈고, 12·3 계엄의 밤 국회로 달려와 헌정을 지켜냈으며, 탄핵의 시간과 대선의 여정 끝에 국민주권정부를 만들어낸 역사 속에도 역시 당원 여러분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청래 당대표의 말처럼, 민주당의 주인은 당원이다. 민주대상의 주인공이 ‘평당원’인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묵묵히 현장을 지키고, 일상을 지키며, 민주주의를 지켜온 당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고맙고,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세상을 바꾸는 것은 한 사람의 백 걸음이 아니라, 백 사람이 함께 걷는 한 걸음’이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축사가 깊이 남는다”며 “민주 당원 여러분과 함께 더 단단한 원팀으로, ‘빛의 혁명’을 완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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