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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출처=이권재 페이스북. |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철도파업이 예고된 가운데 이권재 오산시장은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9일, 이권재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철도파업,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철도노조의 파업 예고 소식을 접하며 시민 여러분의 출근길과 일상이 잠시라도 불편을 겪게 될 것이라는 생각에 마음이 무겁다"며 "오산시는 버스와 택시, 시외버스 등 가능한 모든 비상수송대책을 총동원하며 시민 여러분의 발이 멈추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그럼에도 출퇴근길의 혼잡과 지연을 완전히 막기 어렵다는 사실에 여러분께 걱정을 드리게 되어 안타까운 마음이다"라며 "이번 파업이 하루빨리 원만히 타결되어 일상이 다시 제자리를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 그때까지 오산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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