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재개관, 6·25 이후 실향민들이 삶을 시작한 곳"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9 23: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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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개관식' 개최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개관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유정복 페이스북)

 

[인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인천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이 29일,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이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다"며 "이곳은 6·25 이후 실향민들이 삶을 시작한 곳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에게 수도국산은 더욱 특별한 곳이다. 이곳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과 학창 시절을 모두 보냈다"며 "넉넉하지는 않았지만 이웃간에 정과 사랑이 넘쳤고, 제 꿈을 키워준 고향이다. 그 기억은 지금도 시정을 이끄는 기준이 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어렵고 힘든 이웃을 먼저 돕는 것, 균형 있게 함께 잘사는 도시가 왜 중요한지 이곳이 늘 답을 준다. 제물포구 출범과 제물포 르네상스도 그런 철학 위에 있다"며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이 과거의 기억을 넘어 세대의 마음을 잇고, 인천의 역사를 미래로 전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 사람의 온기로 인천의 내일을 채워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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