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조성사업 시민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출처=이재준 페이스북) |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조성사업 시민보고회'가 지난 8일,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서수원의 미래, 시민과 함께 설계한다"고 강조했다.
이재준 시장은 "어제 일월수목원에서 수원 R&D사이언스파크 조성 사업 시민보고회에 함께했다"며 "내년 1월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수립을 앞두고, 서수원 약 10만 평 부지에 펼쳐질 미래 비전을 시민 여러분과 공유하는 공론의 장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수원 R&D사이언스파크는 AI·반도체·바이오 등 첨단기술이 집약된 연구단지이자 산학협력센터와 공동주택, 녹지 공간을 함께 조성해 삶과 일터가 공존하는 미래형 연구 도시가 될 것이다"라며 "KTX·GTX-C·신분당선·인동선 등 광역 교통망이 교차하는 지리적 이점과 인근 성균관대·탑동 이노베이션밸리와의 시너지를 통해, '수원 경제자유구역'을 견인할 핵심 거점이자 서수원의 랜드마크로 도약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변화의 중심에는 언제나 시민이 있습니다. 모든 절차를 투명하게 공유하고 경청하며, 서수원의 도약이 수원 전체의 균형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시민과 함께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