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은 병오년 새해를 맞아 만안구청장님, 동안구청장님, 그리고 각 국과 소의 책임자분들과 식사 자리를 가졌다.
이와 관련해 최 시장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새해 아침, 격식을 차린 신년하례식은 아니었지만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떡국 한 그릇을 앞에 두고 우리는 둘러앉아 소박한 인사와 서로의 안부를 묻는 따뜻한 이야기로, 짧은 시간이었지만 마음이 통하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같이 진솔한 이야기로 말이 통하고 생각이 이어질 때 딱딱해 보이는 공직사회도 한결 부드러워질 수 있다며, 일하는 방식도 그때 비로소 합리적으로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함께 일하는 분들은 안양시의 진짜 전문가로 현장을 누구보다 잘 아는 숙련된 동료들이다. 그래서 부탁드렸다며, 병오년 새해에는 조금만 더 힘을 내서 팍팍한 일상을 견디는 시민들의 삶이 조금이라도 나아질 수 있도록 함께 뛰어보자고 말이다. 새로 임명되신 분들께는 특별히 말씀드렸다. 처음 공직에 발을 들여놓던 날을 떠올리며 시민을 향한 책임감과 공직의 무게를 늘 가슴에 품어달라고 부탁드렸다고 전했다.
최 시장은 이어 서로를 존중하는 조직, 말이 자유롭게 오가는 조직, 사람의 온기가 남아있는 시정. 그 길을 동료들과 함께 차분하지만 꾸준하게 걸어가려 한다며, 2026년 새해, 우리는 다시 현장으로 나가 성실히 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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