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성시는 24일 오후, 쿠팡안성센터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소식이 왔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쿠팡센터 직원들은 귀가조치하고 경찰,소방, 군이 함께 수색을 했는데. 원곡센터는 폭탄이 없는 것으로 최종 확인했으며, 다른 지역 센터도 확인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건이 종료될 때까지 시민안전과에서도 비상근무중이라며, 다행히 주택가와 거리가 있지만,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시민여러분께서도 안전방송, 안전문자에 주의를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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