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군민 여러분의 참여로 선정한 ‘2025년 양평군 올해의 10대 뉴스’ 결과를 다음과 같이 전했다.
양평군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투표에 총 4,697명의 군민께서 참여해 주셨으며, 34건의 주요 군정 소식 가운데 군민 여러분의 공감과 지지를 가장 많이 받은 10대 뉴스가 선정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위에는 ‘#남한강테라스_조성으로_강변_관광의_새판을_연다’가 선정됐는데, 남한강테라스는 양근교부터 양평교까지 약 1.1km 구간에 조성된 산책·문화·휴식이 어우러진 남한강변 대표 관광 공간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청년친화도시 조성, 친환경 장례문화 정착, 양근천 보행환경 개선, 유엔 최우수 관광마을 선정, 교통망 확충과 산업단지 추진, 문화행사 성과까지 한 해 양평의 변화와 도전이 고르게 담겼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선정은 군민 여러분과 함께 한 해의 군정을 돌아보고 평가한 뜻깊은 과정이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를 군정에 충실히 담아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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