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평택시는 공원 조성을 통해 도시의 일상을 바꾸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올해에만 지산초록공원(3월), 노을생태문화공원(6월), 석정근린공원(7월) 등 3개의 공원이 시민 곁으로 다가왔다고 밝혔다.
또한 장기미집행공원들도 시민의 공간으로 되살아나고 있다면서, 총 15곳의 장기미집행공원을 지켜내 이 중 6곳은 공사가 완료된 상태이며, 모산공원과 은실공원도 내년에 준공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평택의 녹색 축을 이끌 청북하늘빛공원도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조성 중에 있다며, 공원이 만들어갈 평택의 변화를 계속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평택시는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집 가까이에서 쉼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