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 "하남으로 달려간 달달버스, 오늘의 테마는 AI와 돌봄"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7 23: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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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교산 신도시를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드는 첫발을 뗐다"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시청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김동연 페이스북)

 

[경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달달버스'를 타고 하남시를 찾았다.

 

이와 관련해 김동연 지사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하남으로 달려간 달달버스, 오늘의 테마는 AI와 돌봄이다"라고 전했다.

 

김 지사는 "하남교산 신도시를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드는 첫발을 뗐다"며 "교산 AI 혁신클러스터의 주축이 될 대학, 기업, 그리고 하남시민분들과 함께 달라질 하남의 경제 지도, 삶의 지도를 함께 그렸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부터는 하남을 포함한 경기도 31개 모든 시군에서 '누구나 돌봄'이 시행된다"며 "나이, 소득에 관계없이 도움이 필요한 도민 누구나 돌봄을 받을 수 있다. 오늘 들려주신 현장의 목소리도 잘 반영해 튼튼한 '경기도형 돌봄 안전망'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AI로 미래를 여는 도시, 돌봄으로 온기를 더하는 도시, 하남의 달라질 내일 기대하셔도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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