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성에는 2,7장이 서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안성시장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올해 마지막 장날. 27일에 안성중앙시장 상인회에서 한 해 동안 중앙시장을 사랑해주신 시민분들께 떡국을 정성껏 끓여 대접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4년전 700그릇으로 시작했던 행사가 특히 올해는 2000그릇을 준비해도 모자랄정도로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저도 응원하러 다녀왔다며, 올 한 해 밤마실을 비롯해 다양한 사업을 하느라 상인회가 고생을 많이 하셨는데, 그만큼 매출도 오르고, 손님들도 조금씩 늘어나서 참 행복한 한 해였다고 전했다.
김 시장은 이어 “내년에도 전통시장,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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