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양평군은 11일, ‘사랑의 온도탑 제막 및 성금전달식’을 거행했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겨울의 추위 속에서도 우리 양평의 따뜻한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매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군민 여러분 덕분에 양평군의 공동체 정신이 더욱 단단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저와 공직자들도 모든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피고, 나눔 문화가 더 넓게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오늘 열린 양평군기업인협의회 제18·19대 회장 이·취임식은 지역 경제를 든든하게 이끌어 오신 기업인 여러분의 노고를 함께 나누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특히 기업인연합회는 지역 생산품 우선구매 확대, 다출산가정 지원, 사랑의 집수리, 명절 꾸러미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힘을 더해 주셨다고 강조했다.
전 군수는 그동안 수고하신 김광일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종문 신임 회장님께서 앞으로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길을 힘차게 열어나가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전 군수는 단월면새마을회 워크숍 집결지 인사, 군정질문 보고, 지평면발전위원회 간담회, 언론인터뷰, 자원봉사센터 임시 이사회, 사회복지사협회 송년회에서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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