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성제 의왕시장, 우성고등학교 졸업식 참석(사진출처=김성제 페이스북)

 

[의왕=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은 12일, 우성고등학교 졸업식에 함께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김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65명의 졸업생들이 교정을 떠나는 모습에서,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을 보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어떤 길을 선택하든, 우성에서 쌓은 시간과 경험이 앞으로의 삶을 단단히 지켜줄 거라 믿는다며, 여러분은 의왕시의 자랑이자, 우리 사회의 미래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동안 학생들을 이끌어 주신 선생님들, 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학부모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늘의 졸업이 각자의 꿈으로 이어지길, 앞날에 설렘과 행복이 가득하길 응원한다면서, 다시 한번,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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