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은 지난 5일부터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오산시지회 송년회, 오산시 장애인 체육인의 밤, 2025년 오산시 장애인 골프협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 기업인 송년회, 바르게살기운동 오산시협의회 회원대회 & 사할린한인회 효도잔치, 오산스포츠클럽 ‘모두드림데이’ 등에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 의장은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오산시지회 송년회에 참석해 서로를 향한 따뜻한 시선과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용기가 쌓일 수 있도록 오산시의회도 더 세심한 제도와 따뜻한 정책으로 여러분의 곁을 든든히 지키겠다고 말했다.

오산시 장애인 체육인의 밤에서는 장애인 체육 환경이 더 안정되고 든든해질 수 있도록 의회도 제도적 기반을 강화해 왔으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운동과 일상이 더 편리하고 더 가능성 있는 방향으로 이어지도록 꾸준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또한 한국농아인협회 오산시지회 창립 25주년에서는 복지는 보호가 아니라 ‘동등하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일인 만큼, 누구나 같은 정보와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제도의 문턱을 더 낮추겠다고 말했다.

특히 2025년 오산시 장애인 골프협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에서는 골프를 향한 꾸준한 열정은 어려움을 딛고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서는 힘이 되었고 앞으로도 누구나 편안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넓혀가며, 필요한 지원이 현장에 온전히 닿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또 기업인 송년회에서는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자리를 지켜 주신 덕분에 오산의 산업과 일자리가 단단히 이어지고 있다며, 기업도 시민도 건강해야 지역이 오래도록 활력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을 다시 상기하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바르게살기운동 오산시협의회 회원대회 & 사할린한인회 효도잔치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여러분의 실천과 따뜻한 손길이 오산 공동체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 왔다는 생각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어르신들의 시간이 더 따뜻하고 존엄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곁에서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오산스포츠클럽 ‘모두드림데이’에서 세대와 종목을 넘어 스포츠가 서로를 연결하고 지역에 활력을 더하는 모습이 참 든든했다며, 시민의 건강이 곧 도시의 경쟁력인 만큼, 더 많은 분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세세히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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