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은 20일, 하남시 장로연합회 제43회기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와 관련해 금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하남시 장로연합회는 위 성경 말씀과 같이 다문화가정과 북한이탈주민 자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을 키워가는 복된 가정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희망의 씨앗을 심어주셨고, 장애인과 독거노인에게 위로금과 따뜻한 손길을 건네며 지역 사회에 빛과 소망을 전해오셨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의 자리는 그간 지역사회를 따스히 비추어주신 장로님들께 시상을 하는 등 노고를 치하하는 은혜로운 자리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동안 지역 교회와 하남시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오신 최돈규 장로연합회 회장님과 모든 장로님들, 자리를 빛내주신 김기제 하남시기독교연합회장님과 윤나윤 풍성한교회 담임목사님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금 의장은 하남시의회에서도 장로연합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섬김과 나눔의 가치가 의정활동 전반에 스며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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