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수원의 겨울 밤, 성탄 트리가 희망을 밝힌다”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5-12-08 01: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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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장안사거리 성탄트리 점등식’

사진/수원시, 2025 성탄트리 점등식(사진출처=이재준 페이스북)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수원시는 2025 성탄트리 점등식이 화성행궁광장에 이어, 7일, 장안사거리에도 불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이재준 수원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을 환하게 비춰줄 성탄 트리가 수원의 겨울 밤도 따뜻하게 감싸주는 반가운 빛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트리는 차와 사람들로 분주한 도심 한복판에 우뚝 서서 반짝이는 불빛으로 오늘을 지나온 모두에게 조용히 안부를 건네고, 또 내일을 향해 작은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사랑의 온기와 마음의 평화가 시민 여러분의 하루하루에 늘 함께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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