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24회 자원봉사자 한마음 대축제와 2025 자유수호 지도자 전진대회,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오산시협의회 2025년도 정기총회 등에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 의장은 특히 제24회 자원봉사자 한마음 대축제를 통해 따뜻한 손길을 건네온 자원봉사자 여러분 덕분에 오산은 건강한 공동체로 성장해왔음을 느끼며 앞으로도 시민 곁에서 희망을 밝히는 모든 봉사자 여러분께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2025 자유수호 지도자 전진대회에도 참석해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며 한 해 동안 헌신해 오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공동체의 가치를 지키는 일이 곧 시민을 위한 길이라는 마음으로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이 의장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오산시협의회 2025년도 정기총회에 참석해 주변의 이웃에게 먼저 손을 내밀어 다시 일어설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적십자 봉사회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안전하고 따뜻한 오산을 위해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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